부토니에가 무슨뜻인지 알고계셨나요??리본언니들??

수트나 정장, 캐쥬얼자켓이나 마이등을 입을때 포인트를 주기위해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부토니에의 뜻은 프랑스어로

부토니에르
( boutonnière )

부토니에르는 「단춧구멍」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즉 모닝이나 턱시도 등

양복류의 단춧구멍, 또는 그 구멍에 꽂기 위한 꽃이란 뜻.

부토니에는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 수트에 있는 단추구멍에 꽃을 꽂아주었다고도 하는데요

특히 신부의 부케에 있는 꽃을 꽂아 결혼승낙의 의미를 담기도 해서

꽃모양의 부토니에를 많이 찾아볼수 있답니다. : )

부토니에 하면 또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떠올릴수 있는데요

마지막회 장면에서 장동건씨가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김하늘씨가 꽃을 받아 꽃한송이를 장동건씨 수트에 꽃아주는장면이 있는데요.

수트 라펠에 있는 작은 구멍의 정식명칭은 '플라워홀'이다

플라워홀에 꽃는 꽃장식을 '부토니에'라고 부른다

-신사의품격에서 장동건씨의 대사중-

멋지죵?? ^^

저희 리본앤타이에서도 화관/부케도 인기지만 부토니에도 아주 인기가 좋아요~

셋트로도 구매하시지만 부토니에만 구매하시는분도 많답니다~

여러분도 부케와 함께 부토니에로 신랑코디까지 신경써주고~의미도 되살려보고

예쁜 사진까지 GET하세용~ ^^